'오버 더 톱' 전현무X이진호 예능 고수의 유쾌한 매력..막강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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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진호가 '팔씨름' 매력을 제대로 전파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JTBC 예능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한편, 전현무와 이진호가 출연 중인 JTBC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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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전현무, 이진호가 ‘팔씨름’ 매력을 제대로 전파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JTBC 예능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방송된 ‘오버 더 톱’에서는 100명의 선수 중 단 50명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데스매치 단판 승부가 이어졌다. 여기에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전현무가 팔씨름 스페셜 매치에 나서는 등 프로그램의 열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전현무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예측 불가능한 승부의 세계를 박진감 넘치는 밀당 진행 실력과 특유의 재치 만발 입담으로 빈틈없이 오디오를 꽉 채우는가 하면, 선수들이 계급장을 떼고 무협만화보다 더 재밌는 경기를 치르는 모습엔 순식간에 몰입해 안방극장까지 현장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해주었다.
앞서 예선전에 참가했던 이진호는 참가자에서 서포터즈로 전격 변신, 선수들의 사기를 증진시키는 ‘입씨름’으로 그 누구보다 흥에 겨운 리액션을 선보여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특히 긴장감이 넘치는 출연자들 사이에서 유쾌함 한 스푼을 더하며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에 흥미 요소를 배가시켰다.
이처럼 탁월한 순발력과 재기발랄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예능 고수 전현무와 이진호의 ‘오버 더 톱’ 속 활약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방송 2회 만에 경기에 매료된 이들의 진정성은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되었으며, 이들이 앞으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전현무와 이진호가 출연 중인 JTBC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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