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멸종위기 야생식물 ‘매화마름’ 지킨다

2022. 11.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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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석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과 조명래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이사장이 9일 서울 종로구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본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식물 '매화마름' 보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강화매화마름군락지'는 보존 가치가 높은 습지를 보호하는 '람사르 국제 협약'에 국내 유일하게 지정된 논습지대로, 수중 생태계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멸종위기 야생식물 '매화마름'의 서식지이자 '한국 시민자연유산 1호'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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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과 조명래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이사장이 9일 서울 종로구 한국내셔널트러스트 본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식물 '매화마름' 보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강화매화마름군락지’는 보존 가치가 높은 습지를 보호하는 ‘람사르 국제 협약’에 국내 유일하게 지정된 논습지대로, 수중 생태계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멸종위기 야생식물 ‘매화마름’의 서식지이자 ‘한국 시민자연유산 1호’ 지역이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2022.11.9/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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