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X임시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ENA 편성..21일 첫방[공식]

안윤지 기자 2022. 11. 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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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설현과 임시완이 주연을 맡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가 ENA에서 방송된다.

9일 ENA채널은 김설현, 임시완 주연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극본 홍문표·이윤정, 연출 이윤정·홍문표,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지티스트)를 매주 월화드라마로 확정하고 오후 9시 20분에 편성한다고 밝혔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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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사진제공=ENA
배우 김설현과 임시완이 주연을 맡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가 ENA에서 방송된다.

9일 ENA채널은 김설현, 임시완 주연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극본 홍문표·이윤정, 연출 이윤정·홍문표,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지티스트)를 매주 월화드라마로 확정하고 오후 9시 20분에 편성한다고 밝혔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찾아간 낯선 곳에서 비로소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이윤정 감독은 많은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로 남은 '커피프린스 1호점'을 비롯해 '트리플', '하트투하트', '치즈인더트랩' 등을 이끌며 이윤정 감독의 특유의 트렌디하고도 따뜻한 감성을 담은 연출을 보여주며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역시 이윤정 감독의 전공 장르로 어떠한 연출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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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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