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1월 9일’ 소방의 날 기념 응원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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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9일 '소방의 날' 60주년을 맞아 소방관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기념품을 선보였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소방의 날을 맞아 맥도날드가 제작한 트레이맷(Tray Mat·쟁반 위에 까는 종이)에는 대표 메뉴인 후렌치 후라이와 케첩을 활용해 만든 '119' 모양이 새겨져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소방의 날 기념 트레이맷이 더 많은 고객에게 소방의 날을 알리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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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9일 ‘소방의 날’ 60주년을 맞아 소방관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기념품을 선보였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소방의 날을 맞아 맥도날드가 제작한 트레이맷(Tray Mat·쟁반 위에 까는 종이)에는 대표 메뉴인 후렌치 후라이와 케첩을 활용해 만든 ‘119’ 모양이 새겨져 있다. 또 ‘11월 9일을 기억해주세요’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소방의 날을 함께 기억하고 축하해주세요’ 등 문구를 넣어 고객이 소방의 날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맥도날드는 “‘후렌치 후라이’를 주문한 고객이면 누구나 따라 해 볼 수 있는 이미지로, 보다 쉽게 소방의 날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맥도날드는 2018년 소방청과 ‘행복의 버거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재난구조 현장에서 힘쓰는 현직 소방관과 공상 소방관,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빅맥’ 약 4900인분을 소방관들에게 전달하며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표시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소방의 날 기념 트레이맷이 더 많은 고객에게 소방의 날을 알리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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