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브로드밴드 ‘아이♥ZEM’… 키즈 서비스 협력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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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키즈 브랜드 'ZEM(잼)'을 국내 대표 키즈 서비스로 본격 확대한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자기주도적 학습이 중요시되는 사회 트렌드에 맞춰 이번에 잼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개편했다"며 "특히 앞으로 잼이 부모와 아이 고객으로부터 가장 사랑받고 제일 먼저 선택받는 유무선 키즈 서비스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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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키즈 브랜드 ‘ZEM(잼)’을 국내 대표 키즈 서비스로 본격 확대한다. 잼은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양사의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잼과 관련된 인터넷TV(IPTV) 콘텐츠와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는 ‘아이 러브 잼’ 협력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마케팅을 통해 △SK브로드밴드의 ‘튼튼영어’ 제휴 등 대폭 강화된 ‘B tv 잼 서비스’ △SK텔레콤의 다양한 잼 상품 및 서비스 개편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국내 최대 유아 교육전 합동 참여 △11월 T-day 프로모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잼을 IPTV와 스마트폰 앱까지 유무선을 아우르는 대표 키즈 서비스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김지형 SK텔레콤 통합마케팅전략담당은 “자기주도적 학습이 중요시되는 사회 트렌드에 맞춰 이번에 잼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개편했다”며 “특히 앞으로 잼이 부모와 아이 고객으로부터 가장 사랑받고 제일 먼저 선택받는 유무선 키즈 서비스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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