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 추진 토론회 개최

김남석 2022. 11. 9.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8일 서울시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부동산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협력기관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는 "의무화를 앞두고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토론회와 세미나 등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무화 대상 선정 방법 등 논의
국토안전관리원이 8일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은 8일 서울시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부동산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협력기관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는 2025년으로 예정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의무화를 앞두고 의무화 대상 선정 방법, 기존건축물 에너지 사용량 평가방법 등을 논의했다.

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는 "의무화를 앞두고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토론회와 세미나 등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