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니가 있었다' MV 티저 공개…가을 감성 담은 시즌곡

김샛별 2022. 11. 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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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뮤직비디오 티저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9일 홍진영의 선공개곡 '니가 있어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미니 보타니컬을 배경으로 감수성 짙은 목소리로 아련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느낌으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신곡 '니가 있었다'는 2022년 발표한 '비바라비다' '그대 얼굴'에 이어 홍진영이 직접 작사와 편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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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미니앨범 발매 앞두고 신곡 선공개…11일 발매 

가수 홍진영이 11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홍진영이 뮤직비디오 티저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9일 홍진영의 선공개곡 '니가 있어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니가 있었다'는 홍진영이 12월 미니앨범 컴백을 앞두고 11일 선발매하는 수록곡이다.

신곡 뮤직비디오에는 홍진영이 직접 출연, 그동안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연장선에서 팬들의 이목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미니 보타니컬을 배경으로 감수성 짙은 목소리로 아련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느낌으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신곡 '니가 있었다'는 2022년 발표한 '비바라비다' '그대 얼굴'에 이어 홍진영이 직접 작사와 편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사랑에 대한 따뜻한 추억을 되새기는 음악적 서사가 늦가을과 초겨울을 잇는 시기에 시즌곡으로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홍진영은 12월 방송을 앞둔 MBN '불타는 트롯맨' 출연과 함께 미니앨범 발매로 2022년 연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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