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 10번째 정규앨범 17일 발매…‘목소리와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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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10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9일 "루시드폴이 오는 17일 정규 10집 '목소리와 기타'를 발매한다"며 "앨범 발매와 함께 공연을 열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목소리와 기타'라는 앨범명처럼 루시드폴의 목소리와 기타 연주로만 채워진 음악들로 이뤄졌으며, 리스너로 하여금 '소리'의 본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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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10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9일 “루시드폴이 오는 17일 정규 10집 ‘목소리와 기타’를 발매한다”며 “앨범 발매와 함께 공연을 열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19년 발표한 정규 9집 ‘너와 나’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정규 10집 ‘목소리와 기타’는 지난 5월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한 ‘사피엔스’, ‘한 줌의 노래’, ‘알바트로스’ 등 3곡을 포함해 총 8곡으로 구성됐다. ‘목소리와 기타’라는 앨범명처럼 루시드폴의 목소리와 기타 연주로만 채워진 음악들로 이뤄졌으며, 리스너로 하여금 ‘소리’의 본질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LP와 카세트 테이프로 제작됐으며 지난 8일부터 예약 판매를 오픈했다. LP는 29CM, 김밥레코즈에서 구매 가능하며, 카세트 테이프는 29CM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앨범 일러스트에는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이수지 작가가 참여했으며, 앨범의 무드를 담은 일러스트 작품을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오는 12월 2~4일에는 CKL스테이지에서 정규 10집 발매 공연 ‘목소리와 기타’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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