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개미취·더덕 등 자생식물서 천연 항바이러스 물질 발견

김준호 2022. 11. 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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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벌개미취(고려쑥부쟁이)와 더덕에 항바이러스 성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이창준 소장 연구팀은 벌개미취에 함유된 '아스터사포닌 I'과 더덕에 함유된 '란세마사이드 A 사포닌'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벌개미취(왼쪽)와 더덕. 2022.11.9 [기초과학연구원(I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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