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가짜 앞머리였어? 안 어울리는 게 없는 '핫' 비주얼
2022. 11. 9. 11:41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가 해외 투어 중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9일 "The day i had fake bangs in Houston"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앞머리 가발을 쓰고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모습이다.
독특한 보석 메이크업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제니의 '힙'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미모다.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15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포문을 열었고, 현재 북미에서 7개 도시 14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
12월까지 유럽 7개 도시 10회 공연을, 2023년 1월부터는 아시아 9개 도시 14회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 = 제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