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넥슨 협업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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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는 9일 온라인 게임 IP 카트라이더를 국내 최초로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를 새롭게 오픈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에 1983㎡ 규모로 조성하는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는 실제 카트를 타고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드리프트'를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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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부터 3040도 함께 즐기는 온오프라인 통합형 공간 탄생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에 1983㎡ 규모로 조성하는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는 실제 카트를 타고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드리프트’를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PC에서만 즐기던 게임 속 공간을 국내 최초로 현실에서 구현한 온오프라인 통합형 체험 공간이다. 원작 게임에 추억이 있는 세대부터 카트라이더 IP를 새롭게 접하는 세대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장에서는 1인용으로 특별제작한 카트를 직접 운전하며 롯데월드와 카트라이더 게임 IP의 대표 캐릭터들이 있는 트랙을 달릴 수 있다. 롯데월드가 ‘카트라이더 레이싱 월드’를 위해 도입한 이 카트는 신장에 따라 프레임 길이 조정이 가능하다. 약 4분 동안 진행하는 어트랙션은 직선주로와 커브코스, 오르막과 내리막 등으로 구성했다. 8명의 플레이어들이 함께 레이싱을 즐겨 현실 속에서 마치 게임에 접속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2023년 1월 프리시즌 형태로 출시 예정인 신작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체험하는 게임플레이존도 추후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이밖에 레이싱을 즐긴 플레이어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상대 콘셉트의 포토존, ‘나만의 운전면허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포토부스도 있다.
롯데월드 이재홍 개발부문장은 “지난해 여름 넥슨과 진행한 ‘월드 카트레이싱’ 온라인 게임 어트랙션과 카트라이더 최초 테마파크를 모델로 한 트랙 ‘코리아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이은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라며 “온라인게임과 테마파크의 만남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확장 되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게임과 함께 자란 3040세대에게는 추억을, 1020세대에게는 온라인 세계와 오프라인 세계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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