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남해 마늘농가와 협업제품 지속적으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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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남해 마늘농가와 협업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남해군과의 상생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남해마늘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9월 협업 제품 출시 이후 추가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추후에는 남해마늘 외에도 남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남해군과의 상생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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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CJ푸드빌이 남해 마늘농가와 협업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남해군과의 상생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9일 뚜레쥬르는 남해마늘로 만들어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갈릭 브레드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CJ푸드빌이 지난 8월 남해군과 체결한 상생 협약의 일환이다.
남해마늘은 사면이 바다인 지리적 특성상 해풍을 맞으며 자라 알싸한 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이 따뜻하고 여름이 서늘한 남해의 해양성 기후 덕분에 병해충 발생도 적다. 뚜레쥬르는 남해마늘 특유의 진한 풍미와 조화를 이루는 빵들로 구성했다.
‘남해마늘로 만든 갈릭 퐁당 브레드’는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바게트 위에 남해마늘로 만든 알싸하고 달콤한 소스를 듬뿍 올려 촉촉하게 먹는 제품이다. ‘남해마늘로 만든 소시지 갈릭 크림치즈 브레드’는 남해마늘로 만든 갈릭소스와 크림치즈를 듬뿍 바른 푹신한 빵에 소시지를 통으로 올리고 은은한 바질향을 더해 든든함을 더했다.
이달 내로 ‘빕스 슈바인학센’ 간편식 제품에 남해마늘을 활용해 만든 ‘갈릭 그레이비 소스’를 추가한 한정판 제품도 선보인다. ‘갈릭 그레이비 소스’는 빕스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특제 소스로 토마토, 데미그라스 소스로 맛을 내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리는 그레이비 소스에 알싸한 남해마늘을 더했다.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슈바인학센을 느끼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남해마늘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9월 협업 제품 출시 이후 추가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추후에는 남해마늘 외에도 남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남해군과의 상생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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