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젼, 전략 조직 개편…"고객사 기술지원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트라드비젼은 글로벌 자동차 분야 고객사의 효율적 업무 지원이 가능하도록 전략적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스트라드비젼은 조직개편 일환으로 글로벌 세일즈 엔지니어링 팀 총괄에는 게르만 에틀랜더를 선임했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자율주행 분야 전문인력을 꾸준하게 영입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면서 "이번 조직개편으로 자율주행 분야 등에서 고객 지원 능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트라드비젼은 글로벌 자동차 분야 고객사의 효율적 업무 지원이 가능하도록 전략적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고객 관리·영업 엔지니어링 팀을 신설했다. 전담 어카운트 매니저와 솔루션 엔지니어를 통해 장기 사업 계획 수립과 개별 요구사항을 반영한 제품 로드맵을 고객사에 제공한다.
스트라드비젼은 조직개편 일환으로 글로벌 세일즈 엔지니어링 팀 총괄에는 게르만 에틀랜더를 선임했다. 좌의화 시니어 솔루션 엔지니어도 서울 본사에 합류했다.
에틀랜더 총괄은 독일 파더보른대에서 수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기계공학을 부전공했다. 요구 공학과 시스템 엔지니어링, 자율주차 기능, 알고리즘 분야 전문가인 에틀랜더 총괄은 마그나 시스템 엔지니어링 팀 리더를 맡는 등 11년 이상의 경력을 갖췄다.
10년 이상 자동차 업계에서 근무한 좌의화 엔지니어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인식 소프트웨어(SW) 개발과 임베디드 SW·애플리케이션 알고리즘 개발 등 다양한 경험을 지녔다. 베이징공과대에서 자동차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존스 홉킨스대에서 의료용 로봇 공학을 연구했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자율주행 분야 전문인력을 꾸준하게 영입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면서 “이번 조직개편으로 자율주행 분야 등에서 고객 지원 능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만대 예약 몰린 '新 그랜저' 14일 출시
- 글로벌 창업, 서울대만 '턱걸이'
- 끝나지 않은 '카카오 사태'… 여섯 차례 '여진'
- [과학]IBS 등, 국내 자생식물서 항바이러스 물질 발견...'코로나 감염 차단'
- 가전시장, 3년 만에 역성장...소비 '꽁꽁'
- 215㎝ '세계 최장신' 여성, 좌석 6개 비우고 누워 생애 첫 비행
- 새로운 무덤만 1500기…러 점령 마리우폴 무덤 계속 증가
- [국토교통기술대전]국토교통 기술 총망라…미리 체험하는 미래
- [국토교통기술대전]주목되는 전시품은
- [2022 PIFC]지식재산서비스협회 개척단 “K-지식재산 서비스 日서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