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야외 예술작품 전시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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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전북대와 협력해 공단 본부 잔디광장에서 예술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공단의 야외 공간을 젊은 예술인의 작품으로 꾸며 전시 기회를 늘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과 공단 직원의 심신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연금공단 김태현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젊은 예술인의 재능과 예술문화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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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조형학과 등 젊은 예술인 참여
국민연금공단은 전북대와 협력해 공단 본부 잔디광장에서 예술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공단의 야외 공간을 젊은 예술인의 작품으로 꾸며 전시 기회를 늘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과 공단 직원의 심신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은 전북대 예술대학 조형학과 재학생을 비롯한 전북지역 젊은 예술인들이 출품한 15점이다.
전시회는 당초 1월 28일부터 6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지역주민과 공단 직원의 호응이 커 내년 2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국민연금공단 김태현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젊은 예술인의 재능과 예술문화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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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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