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8일 하루 3862명 확진…누적 15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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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9일 0시 기준 386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150만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인천주민이며 재택치료자는 1만8564명이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50만2106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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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9일 0시 기준 386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150만명을 넘어섰다.
또 확진자 가운데 3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57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인천주민이며 재택치료자는 1만8564명이다.
주요집단감염은 미추홀구 소재 요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7명으로 집계됐다.
또 연수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 2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92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99병상(전일대비 +9)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28.2%이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50만2106명으로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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