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롯데케미칼, 어닝 쇼크에 장초반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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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올해 3분기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일으키면서 9일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87% 하락한 17만원에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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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올해 3분기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일으키면서 9일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87% 하락한 17만원에 형성됐다. 롯데케미칼 주가는 장 시작 직후 16만300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전날 롯데케미칼은 연결기준으로 3분기 매출 5조6829억원, 영업손실 42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9% 증가했으나,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롯데케미칼은 글로벌 수요가 감소했고,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이 내렸지만 '래깅'(원재료 투입 시차)으로 인해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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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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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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