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이진호 전한 팔씨름 매력, 진정성 통했다(오버더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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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진호의 진가가 팔씨름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빛났다.
지난 11월 8일 방송된 JTBC 예능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에서는 100명의 선수 중 단 50명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데스매치 단판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전현무 이진호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같이 탁월한 순발력과 재기발랄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예능 고수 전현무와 이진호의 '오버 더 톱' 속 활약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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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전현무, 이진호의 진가가 팔씨름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빛났다.
지난 11월 8일 방송된 JTBC 예능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에서는 100명의 선수 중 단 50명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데스매치 단판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전현무 이진호의 활약이 돋보였다.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전현무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예측 불가능한 승부의 세계를 박진감 넘치는 밀당 진행 실력과 특유의 재치 만발 입담으로 빈틈없이 오디오를 꽉 채우는가 하면, 선수들이 계급장을 떼고 무협만화보다 더 재밌는 경기를 치르는 모습엔 순식간에 몰입, 안방극장까지 현장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해줬다. 뿐만 아니라 전현무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직접 팔씨름 스페셜 매치에 나서기도 했다.
앞서 예선전에 참가했던 이진호는 참가자에서 서포터즈로 전격 변신, 선수들의 사기를 증진시키는 입씨름으로 그 누구보다 흥에 겨운 리액션을 선보여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긴장감이 넘치는 출연자들 사이에서 유쾌함 한 스푼을 더하며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 흥미 요소를 배가시켰다.
이같이 탁월한 순발력과 재기발랄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예능 고수 전현무와 이진호의 ‘오버 더 톱’ 속 활약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 2회 만에 경기에 완전히 매료된 이들의 진정성이 통했다는 평이다. (사진=JTBC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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