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환호’ 정용진 SSG 구단주 “우승메달 사모님 목에 걸어 드렸습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2022. 11. 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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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역대 최초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SSG 랜더스의 정용진 구단주가 아내와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정용진 구단주는 8일 우승 확정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승메달 사모님 목에 걸어 드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메달을 메고 있는 아내 한지희 씨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선수들로부터 헹가래 받는 사진과 함께 "내년에도 이거 받고 싶음. 중독됐음"이라는 말로 우승의 감격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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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KBO리그 역대 최초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SSG 랜더스의 정용진 구단주가 아내와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정용진 구단주는 8일 우승 확정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승메달 사모님 목에 걸어 드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메달을 메고 있는 아내 한지희 씨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선수들로부터 헹가래 받는 사진과 함께 “내년에도 이거 받고 싶음. 중독됐음”이라는 말로 우승의 감격을 표현했다.
SSG는 올 시즌 개막과 함께 단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으며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뒤 키움 히어로즈를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정용진 구단주는 시리즈 내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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