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유자석류 축제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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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9일부터 4일간 개최하는 '유자석류 축제'의 안전을 강화하고 나섰다.
고흥군은 앞서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경찰과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도 열어 분야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최근 안타까운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해 달라"며 "한 치의 착오 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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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9일부터 4일간 개최하는 '유자석류 축제'의 안전을 강화하고 나섰다.
풍양면 한동리 일대 축제장에서 안전관리대책 보고회를 열어 관람객 동선 확보와 부스별 공간배치 그리고 공연 시 관람객 밀집구역에 대한 안전요원 집중 배치 여부를 확인했다.
고흥군은 앞서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경찰과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도 열어 분야별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유자석류 축제는 코로나로 3년 만에 개최하며 유자 따기 체험과 판매, 유자밭 둘레길 걷기 등으로 구성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최근 안타까운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해 달라"며 "한 치의 착오 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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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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