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허동원 '악역에 매력 느꼈어요'

최문영 2022. 11. 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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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동원이 9일 건대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의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는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다. 건대=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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