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상황실 운영 인력·시스템 전면 점검해야"

전승현 2022. 11. 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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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9일 "도와 일선 시군 상황실 운영 인력과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산불 상황실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공무원들의 상황 보고와 전파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의 이러한 언급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행정기관의 상황실 운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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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9일 "도와 일선 시군 상황실 운영 인력과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산불 상황실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공무원들의 상황 보고와 전파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의 이러한 언급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행정기관의 상황실 운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이어 도 대변인실과 일선 실·국 홍보 예산이 전략적인 홍보계획에 따라 집행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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