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장항준과 떠나는 '알쓸인잡'…내달 2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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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이 다음달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을 확정했다.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의 3번째 시리즈다.
제작진은 "이들이 펼칠 잡학사전에 어느 때보다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여섯 사람이 보여줄 따뜻하고도 예리한 인사이트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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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나를 찾아 떠나는 6인의 지적 수다 여행"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이 다음달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을 확정했다.
'알쓸인잡'은 다양한 시각으로 인간을 탐구하며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의 3번째 시리즈다.
멤버 구성이 눈길을 끌었다. 소설가 김영하,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법의학자 이호 교수,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가 출연한다. 영화감독 장항준,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김남준)이 MC를 맡았다.
제작진은 "이들이 펼칠 잡학사전에 어느 때보다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여섯 사람이 보여줄 따뜻하고도 예리한 인사이트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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