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가치 높이는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에 수요자 이목 쏠려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_투시도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 속 다(多)세권을 갖춘 아파트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다세권 아파트의 경우 주거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다세권 아파트는 반경 1km 이내에 교통, 교육, 편의, 공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출 수 있는 아파트를 말한다. 내 집에서 걸어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만큼 입주 후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부동산전문가는 “주택시장 분위기가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성되면서 각종 인프라를 도보권으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단지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라며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의 경우 이미 입지적으로 검증이 끝난 곳에 들어서는 만큼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일정한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다세권 입지로 올해 성공적인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창원시 성산구에 분양을 앞둔 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창원 성산구 대원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을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창원의 중심인 성산구 대원동에 들어서며, 약 4,000여 세대 규모가 형성된 대원동 일대에 마지막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진된다.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은 이미 갖추어진 훌륭한 인프라가 강점이다. 약 105만㎡의 대규모 공원인 ‘대상공원’이 단지 주변을 둘러싸고 있고 단지 앞에 대원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창원문성고교, 창원경일고교, 경원중교 등 다수의 학교가 반경1km내 위치해 있다. 여기에단지 내 유치원 부지도 예정되어 있어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CGV(창원더시티)와 대형마트인 롯데마트(시티세븐점), 시티세븐몰, 홈플러스(창원점), 그리고 쇼핑센터인 뉴코아아울렛(창원점), 종합병원인 창원 파티마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이 밖에 창원스포츠파크, 롯데백화점(창원점), 창원시청, 성산아트홀, 근로복지공단창원병원 등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9월 이후로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주택구매 심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앞서 분양한 단지들을 통해 검증이 끝난 훌륭한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좋은 결과를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창원 센트럴파크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전용 59~101㎡ 총 1,4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107세대를 일반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내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11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준공은 2024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