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TV 시청자 수, 역대 2번째로 낮아…평균 1178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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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가 4승2패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꺾고 우승한 2022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TV 시청자 수가 역대 2번째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AP통신은 9일(한국시간) 미국 폭스에서 중계한 올 월드시리즈 6경기의 평균 시청자 수는 1178만4000명으로 이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4승2패로 꺾고 우승한 지난해 월드시리즈 평균 1194만4000명 보다 1.3% 감소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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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은 9일(한국시간) 미국 폭스에서 중계한 올 월드시리즈 6경기의 평균 시청자 수는 1178만4000명으로 이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4승2패로 꺾고 우승한 지난해 월드시리즈 평균 1194만4000명 보다 1.3% 감소한 것이라고 전했다.
월드시리즈 역대 최저 시청자 수는 2020년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6차전에서 템파베이 레이스를 물리치고 우승했을 때의 경기당 평균 994만 6000명인데, 이번 수치는 이를 조금 상회하는 역대 두 번째로 낮은 기록이다.
두 매체를 합한 이번 시리즈의 평균 시청자 수는 1202만3000명이다.
역대 가장 많은 사람이 TV로 지켜본 월드시리즈는 1975년 보스턴 레드삭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7차전으로 5156만 명에 달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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