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귀염 폭발 동물 대거 등장…11월 9일 공개!

이유민 기자 2022. 11. 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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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영상 화면 캡처.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주토피아+’ 영상 화면 캡처.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주토피아+’ 영상 화면 캡처.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주토피아+’ 영상 화면 캡처.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영화 ‘주토피아’가 ‘주토피아+’로 더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돌아왔다.

디즈니+는 ‘주토피아’의 새로운 시리즈 ‘주토피아+’가 11월 9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고 이날 알렸다.

영화 ‘주토피아’는 전 세계 흥행 10억 달러 기록,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국내 470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당시 대한민국 역대 흥행 애니메이션 5위를 기록할 정도로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주토피아+’는 ‘주디’, ’닉’과 함께 주토피아에 살고 있던 이웃 동물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나무늘보 ‘플래시’, 경찰서의 치타 ‘클로하우저’ 등 영화 속에서 각각의 개성 넘치는 모습과 성격으로 인기를 끌었던 동물들 각각 삶을 총 6개의 에피소드에 담아내며 기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와 그들의 삶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토피아’에 참여했던 ‘주디’ 역의 지니퍼 굿윈을 비롯한 성우진들이 함께했으며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원안으로 참여했던 조시 트리니다드와 ‘겨울왕국 2’의 애니메이션 부분에 참여했던 트렌트 코레이가 공동 연출을 맡아 완성도 높은 이야기와 비주얼을 선보인다.

한편 ‘주토피아+’는 오늘(11월 9일)부터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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