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밴드 트랜스픽션, 데뷔 20주년 싱글 '피닉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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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픽션은 해랑(보컬), 천기(드럼), 전호진(기타), 손동욱(베이스), 아이디얼스(건반) 5인으로 구성된 밴드다.
트랜스픽션은 가사를 통해 팀의 새로운 부활과 불멸의 의지를 녹여냈다.
'목소리와 기타'는 2019년 9집 '너와 나' 이후 3년 만의 정규음반이다.
안테나는 "앨범명처럼 루시드폴의 목소리와 기타 연주로만 채워진 음악으로 이뤄졌다"며 "청자가 소리의 본질에 더욱 집중하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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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밴드 트랜스픽션, 데뷔 20주년 싱글 '피닉스' 발표 = 록 밴드 트랜스픽션이 9일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 싱글 '피닉스'(Phoenix)를 발표했다고 롤링컬쳐원이 밝혔다.
트랜스픽션은 해랑(보컬), 천기(드럼), 전호진(기타), 손동욱(베이스), 아이디얼스(건반) 5인으로 구성된 밴드다. 2002년 1집으로 데뷔한 이래 '내게 돌아와', '승리를 위하여', '승리의 함성' 등의 히트곡을 배출했다.
신곡 '피닉스'는 록과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장르를 접목해 팀의 새로운 색깔을 담아냈다. 아날로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편안한 사운드를 주고 후반으로 갈수록 강렬한 록 사운드가 돋보인다.
트랜스픽션은 가사를 통해 팀의 새로운 부활과 불멸의 의지를 녹여냈다.
▲ 루시드폴, 정규 10집 '목소리와 기타' 발표 =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17일 정규 10집 '목소리와 기타'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안테나가 밝혔다.
'목소리와 기타'는 2019년 9집 '너와 나' 이후 3년 만의 정규음반이다.
음반에는 지난 5월 선공개한 '사피엔스', '한 줌의 노래', '알바트로스'를 비롯해 총 8곡이 담겼다.
안테나는 "앨범명처럼 루시드폴의 목소리와 기타 연주로만 채워진 음악으로 이뤄졌다"며 "청자가 소리의 본질에 더욱 집중하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음반은 LP와 카세트테이프로 제작됐다.
루시드폴은 다음 달 2∼4일 서울 CKL스테이지에서 10집 발매 기념 공연도 열고 팬들을 만난다.
▲ 레드벨벳, 컴백 앞두고 만화 콘텐츠 공개 = 걸그룹 레드벨벳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SMCU(SM Culture Universe)의 첫 코믹스(만화)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레드벨벳은 만화를 통해 상상 세계 속 조력자 '리브'(ReVe)의 탄생과 성장을 담은 뒷이야기를 소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레드벨벳의 뮤직비디오와 앨범 아트 등에 등장한 다양한 요소를 인스타툰(인스타그램+웹툰)으로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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