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대우제약과 안과치료제 공동 개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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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은 지난 4일 안국약품 본사에서 대우제약과 안과치료제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안국약품은 대우제약이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공동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공동개발 계약을 통해 안국약품이 안과치료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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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안국약품은 지난 4일 안국약품 본사에서 대우제약과 안과치료제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안국약품은 대우제약이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공동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공동 개발하게 되는 안구건조증 치료제는 눈에 대한 자극감과 복약순응도를 개선한 투명한 점안액으로, 2024년 시장 출시를 목표로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안국약품은 안저검사 판독솔루션 인공지능 신의료기술을 적용한 의료기기 ‘VUNO Med-Fundus AI’의 판매를 진행 중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공동개발 계약을 통해 안국약품이 안과치료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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