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해나루 농특산물 한마당 행사’ 11일 삽교천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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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오는 11일 신평면 삽교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7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2022년 당진 해나루 농특산물 한마당 행사'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떨어진 농업인과 지역민의 사기를 고취하고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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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오는 11일 신평면 삽교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7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2022년 당진 해나루 농특산물 한마당 행사’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떨어진 농업인과 지역민의 사기를 고취하고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풍물놀이, 난타 공연, 추수 감사제와 같은 볼거리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농업인의 날 기념식 및 표창 △공예체험, 떡메치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 △읍면동 노래자랑과 같은 어울림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
최우현 시 농업회의소장은 “이번 행사는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하고 추수 감사의 마음을 담고자 준비했다”며 “행사장에 오셔서 우수한 해나루 농특산물도 구매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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