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관광 메타버스 ‘카멜리아 VR’ 람사르 총회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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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의 자회사인 XR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맘모식스(대표 유철호)가 개발한 생태 관광 메타버스 '카멜리아 VR'이 '람사르 총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카멜리아 VR'은 제주 동백동산 습지센터를 관광할 수 있는 VR 생태 관광 메타버스 콘텐츠다.
회사측은 "개최 첫날부터 '카멜리아 VR' 부스는 세계 각국에서 온 람사르 총회 참가자들과 환경 보호 단체, 국제 구호 기구 관계자들의 방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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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의 자회사인 XR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맘모식스(대표 유철호)가 개발한 생태 관광 메타버스 ‘카멜리아 VR’이 ‘람사르 총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카멜리아 VR’은 제주 동백동산 습지센터를 관광할 수 있는 VR 생태 관광 메타버스 콘텐츠다.
실제 습지 지역과 동일한 3D 공간과 생태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제주 동백동산 먼물깍 습지는 지난 2011년 람사르 협약사무국을 통해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람사르총회는 지구의 습지 보전 상황을 평가하고 공동의 정책을 개발하는 국제 환경회의이다.
3년을 주기로 개최되며 금년 총회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다.
회사측은 “개최 첫날부터 ‘카멜리아 VR’ 부스는 세계 각국에서 온 람사르 총회 참가자들과 환경 보호 단체, 국제 구호 기구 관계자들의 방문했다”고 말했다.
‘카멜리아 VR’은 오는 12월 스팀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맘모식스는 지난해 명동, 경복궁, 광장시장, 청계천 일대를 메타버스로 구현한 ‘갤럭시티 코리아 XR’을 글로벌 론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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