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헬기에서 낙하해 2m 원안에 들어가야 한다![청계천 옆 사진관]
김재명 기자 2022. 11. 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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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특수전사령부는 7일부터 경기도 하남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제44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열고 있다.
대한민국 육군 특전요원들의 고공강하 능력은 지난 6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된 제45회 세계군인 강하선수권대회에서 여군 상호활동 1위, 정밀강하 단체전 3위 등 종합 2위를 수상했다.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각 군 및 민간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특전요원들의 고공강하 실력을 향상하고 민군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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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특수전사령부는 7일부터 경기도 하남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제44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열고 있다.
대회에는 민간협회 6개 팀, 공군 대표 1개 팀, 특전사 예하부대 11개 팀 등 총 18개 팀 9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고공강하는 정밀강하와 상호활동으로 나뉜다.
정밀강하는 4,000ft(약 1,219m) 상공에서 낙하해 착륙지점에 얼마나 정확하게 착지하는가를 평가하는 종목이다. 지름 2cm의 중앙지점에서 1cm 멀어질 때마다 1점씩 감점된다. 상호활동은 9,000ft(약 2,743m) 상공에서 5명이 한팀을 이뤄 자유낙하를 하면서 만드는 다양한 공중대형의 안정성과 팀워크를 평가한다.
대한민국 육군 특전요원들의 고공강하 능력은 지난 6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된 제45회 세계군인 강하선수권대회에서 여군 상호활동 1위, 정밀강하 단체전 3위 등 종합 2위를 수상했다.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각 군 및 민간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특전요원들의 고공강하 실력을 향상하고 민군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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