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협회, 주택시장 위기 분석 세미나 개최

김희수 2022. 11. 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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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는 '위기의 주택시장 : 진단과 대응' 세미나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주택협회,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먼저 허윤경 건산연 박사가 외환위기·금융위기 당시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현재 주택시장의 리스크를 진단한다.

이어 이태희 건산연 박사가 서울시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주택공급정책을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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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위기의 주택시장' 세미나 일정표. 한국주택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협회는 '위기의 주택시장 : 진단과 대응' 세미나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주택협회,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먼저 허윤경 건산연 박사가 외환위기·금융위기 당시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현재 주택시장의 리스크를 진단한다. 이어 이태희 건산연 박사가 서울시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주택공급정책을 살필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이용만 한성대 교수를 좌장으로 박태진 국토교통부 주택정비과 서기관, 정종대 서울시 주택정책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하는 토론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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