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일 2703명 확진…지난주보다 287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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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000명대로 감소했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8일) 270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2만998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전날(7일, 3174명)보다 471명 감소했지만, 지난주 같은 요일(1일, 2416명)에 비해선 287명 늘어난 수치다.
부산에서는 2216→2090→1974→1648→569→3174→2703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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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000명대로 감소했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8일) 270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2만998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전날(7일, 3174명)보다 471명 감소했지만, 지난주 같은 요일(1일, 2416명)에 비해선 287명 늘어난 수치다.
부산에서는 2216→2090→1974→1648→569→3174→2703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80세 이상 2명 발생했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9명으로 이전날보다 2명 줄었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37.1%,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47.5%로, 이전날보다 다소 하락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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