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최재훈 학생, 재난안전 논문 공모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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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진천캠퍼스 상담심리학과 4학년 최재훈 학생이 '2022년 재난 안전 논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재난 안전 분야 전반을 주제로 총 25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최재훈 학생은 '빅데이터를 통해 살펴본 코로나19(COVID-19) 전후 대중의 재난 안전에 대한 인식변화와 긴급재난문자에 대한 정서변화'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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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우석대학교는 진천캠퍼스 상담심리학과 4학년 최재훈 학생이 '2022년 재난 안전 논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지식펜이 주관했다. 재난 안전 분야 전반을 주제로 총 25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접수된 논문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의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2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1편을 선정했다.
최재훈 학생은 '빅데이터를 통해 살펴본 코로나19(COVID-19) 전후 대중의 재난 안전에 대한 인식변화와 긴급재난문자에 대한 정서변화'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논문은 코로나19 전후 대중의 재난에 대한 인식변화와 긴급재난문자에 대한 정서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빅데이터를 분석한 연구 결과이다.
최재훈 학생은 "행정안전부 안전교육 전문 인력으로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는 연구자로서의 역량 증진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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