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촌→솔로나라→다음은 효자촌…남규홍 PD, 효도 버라이어티 '효자촌' 론칭

장진리 기자 2022. 11. 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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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나는 솔로'를 성공시킨 남규홍 PD가 국내 최초 효도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

남규홍 PD와 '나는 솔로' 제작진은 효의 가치를 돌아보는 하이퍼리얼리즘 효도 버라이어티' 효자촌'을 12월 론칭한다.

효자들이 부모 중 한 명과 함께 찾는 '효자촌'에는 작정하고 효도를 시키려고 만든 신박한 룰들이 등장해 출연자들을 효의 세계로 끌어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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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촌' 포스터. 제공| ENA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짝', '나는 솔로'를 성공시킨 남규홍 PD가 국내 최초 효도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

남규홍 PD와 '나는 솔로' 제작진은 효의 가치를 돌아보는 하이퍼리얼리즘 효도 버라이어티' 효자촌'을 12월 론칭한다.

'효자촌'은 오로지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효자촌'이라는 가상세계에 모인 부모와 자식의 동거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웃음과 유익함을 모두 선사할 계획이다.

효자들이 부모 중 한 명과 함께 찾는 '효자촌'에는 작정하고 효도를 시키려고 만든 신박한 룰들이 등장해 출연자들을 효의 세계로 끌어당긴다. 또한 '나도 효도하고 싶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시행되는 다양한 효도 미션이 출연자들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여태껏 볼 수 없었던 '효도 예능'이라는 신세계가 열린다"라며 "예능이지만 공익성도 갖춘 '2022년 효도보감'으로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자촌'은 12월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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