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러블리+키치' 하이틴 그 자체 일곱 요정 '컴백'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하이틴 그 자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지난 8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칠린의 새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Draw (MY TIM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녹음실과 수영장, 교실과 버스를 오가는 다채로운 배경 속에서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아이칠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아이칠린은 멤버들 간의 호흡이 척척 맞아 떨어지는 완벽한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깜짝 놀라는 듯한 귀여운 연기를 펼치거나 화면을 바라보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경쾌하고 감각적인 비트가 돋보이는 아이칠린의 신곡 '드로우 (마이 타임)'의 음원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칠린의 사랑스러운 요정미가 돋보이는 티저 영상의 키치한 무드는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아이칠린의 새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은 한 편의 하이틴 영화 같은 풋풋한 감성으로 새로운 사랑을 기대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밝고 경쾌하게 표현한 곡이다.
또한 전작에 이어 멤버 주니와 재키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밝고 당당한 에너지를 담아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앞서 새 멤버 정지윤의 합류로 팀을 재정비하고 7인 체제로 새로운 활동을 선언한 아이칠린은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컴백을 잠정 연기했고, 새 싱글을 오는 10일 발매한다.
보다 성숙해진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오는 아이칠린이 새 싱글을 통해 어떤 매력으로 K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아이칠린의 새 싱글 '드로우 (마이 타임)'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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