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재잘대’ 영상 100만뷰 돌파…‘귀 호강 꿀보이스’

이유민 기자 2022. 11. 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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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유뷰트 영상 캡처. 영탁 팬클럽 제공.



영탁이 또 한 번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증명했다.

영탁의 팬클럽은 유튜브 채널 ‘영탁의불쑥tv’에 7월 4일 등록된 2분 56초 분량의 ‘재잘대’ 음원 유튜브가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알렸다.

‘재잘대(chatter)’는 영탁의 첫 정규앨범 2번째 수록곡으로 영탁, 지광민의 작사·작곡·편곡한 노래로 앨범 12곡 중 유일하게 작곡 파트너 지광민의 피처링이 들어간 노래다.

또 노래와 랩, 내레이션을 넘나드는 독특한 버스와 청량한 신시사이저 음향의 후렴구가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느낌의 디스코 팝으로 “별 걱정하지 마, 그저 음악을 따라가”와 같은 가사를 통해 영탁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곡이다.

영탁은 현재 진행 중인 ‘탁쇼’에서 ‘재잘대’ 무대 전 ‘탁교수’로 변신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며 떼창을 유도하는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다.

영탁은 11월 18일(금), 19일(토), 20일(일) 3일간 ‘앙코르 탁쇼’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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