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발명이 `지역기업` 미래 먹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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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10∼11일 이틀간 전남 광양하이텍고에서 '2022 발명 특성화·마이스터고 연합교류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특허청장상을 수상하는 9개팀 중 안수빈·양혜원(광양하이텍고) 학생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조리방법'을 통해 지역 기업과 기술이전 계약식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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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장상 9개팀, 발명진흥회장상 6개팀 시상
특허청은 10∼11일 이틀간 전남 광양하이텍고에서 '2022 발명 특성화·마이스터고 연합교류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학협력형 발명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15팀이 시상한다.
특허청장상을 수상하는 9개팀 중 안수빈·양혜원(광양하이텍고) 학생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조리방법'을 통해 지역 기업과 기술이전 계약식을 체결한다.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은 정혜련·조예진(광양하이텍고), 김지민(광주 자연과학고), 이진영(제주 서귀포산업과학고) 등 6개팀이 수상한다.
특허청은 2008년부터 특성화고·마이스터고를 선정해 발명과 지식재산 교과 및 동아리 운영, 발명창의력대회 참가 등 다양한 발명·지식재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명섭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직업교육과 발명교육을 동시에 경험한 학생들이 기술 숙련을 넘어 창의력, 문제해결력에 더해 지식재산 역량까지 함께 갖춰 기술 지식재산 융합형 인재로 양성하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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