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도서관, 박준 작가 특별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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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도서관은 '읽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이라는 주제로 운영 중인 '2022년 독서아카데미 특별 강연회'에 박준 작가를 초대한다고 9일 밝혔다.
박준 작가는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을 먹었다',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등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 중이다.
박준 작가 강연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애월체육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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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제주 애월도서관은 ‘읽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이라는 주제로 운영 중인 ‘2022년 독서아카데미 특별 강연회’에 박준 작가를 초대한다고 9일 밝혔다.
박준 작가는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을 먹었다’,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등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 중이다.
박작가는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시와 문학으로 변모되는지, 쓰는 행위와 읽는 행위가 얼마나 닮아있는 것인지”에 대해 얘기하고 “문학이 우리의 삶에 어떠한 선한 영향을 주는 것인지”에 대해 독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준 작가 강연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애월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강연 참여는 제주도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으로 40명이 신청 가능하며, 현장에서 추가로 30명이 신청할 수 있다.
애월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아카데미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과 시, 문학과의 관계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면서 힐링 받을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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