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예페어 2022' 열린다…10~13일 나흘간

김용빈 기자 2022. 11. 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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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충북 공예페어 2022'가 10일 개막한다.

청주 문화제조창 한국공예관 갤러리 6관에서 열리는 공예페어는 오는 13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충북 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예문화 향유 기회 제공,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했다.

도 관계자는 "공예문화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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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조창 한국공예관 갤러리 6관
청주 공예페어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충북 공예페어 2022'가 10일 개막한다.

청주 문화제조창 한국공예관 갤러리 6관에서 열리는 공예페어는 오는 13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충북 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예문화 향유 기회 제공, 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장 내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됐고, 공예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통놀이 구역과 휴게구역 등을 설정해 관람객들의 재미와 편의도 고려했다.

도 관계자는 "공예문화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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