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캄보디아·인니 순방, 세일즈·공급망·디지털 파트너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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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11일~15일 캄보디아·인도네시아 순방에서 세일즈 외교와 첨단산업 공급망 강화, 디지털 파트너십 기반 구축을 3가지 경제활동 키워드로 꼽았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9일 브리핑에서 "아세안은 세계 제5대 경제권이며 우리나라의 제2위 교역대상이자 제2위 해외투자 대상으로 우리 경제성장과 긴밀히 연관돼 있는 지역"이라며 "아세안 국가들은 우리와 상호보완적 산업구조 갖고 있으며 기존의 단순 가공 제조 중심에서 고부가가치와 디지털 전환 등 산업구조 고도화 추진 중이므로 우리와 지속적인 협력 확대 가능성 매우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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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윤희·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11일~15일 캄보디아·인도네시아 순방에서 세일즈 외교와 첨단산업 공급망 강화, 디지털 파트너십 기반 구축을 3가지 경제활동 키워드로 꼽았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9일 브리핑에서 “아세안은 세계 제5대 경제권이며 우리나라의 제2위 교역대상이자 제2위 해외투자 대상으로 우리 경제성장과 긴밀히 연관돼 있는 지역”이라며 “아세안 국가들은 우리와 상호보완적 산업구조 갖고 있으며 기존의 단순 가공 제조 중심에서 고부가가치와 디지털 전환 등 산업구조 고도화 추진 중이므로 우리와 지속적인 협력 확대 가능성 매우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silverpaper@heraldcorp.com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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