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겨울 필수 아이템 '메리노 울 아웃도어 컬렉션'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는 보온성은 물론 통기성, 수분 배출력 및 온도 조절 기능이 탁월한 22FW 시즌 '메리노 울 아웃도어 컬렉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고급 소재인 메리노 울과 캐시미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보온성은 물론 편안함과 쾌적함을 함께 제공하는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친환경적인 제품으로서도 의미가 크기에 울 제품의 인기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는 보온성은 물론 통기성, 수분 배출력 및 온도 조절 기능이 탁월한 22FW 시즌 '메리노 울 아웃도어 컬렉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메리노 울 아웃도어 컬렉션은 일반 양모보다 가늘고 부드러우며 탄력도 우수해 고품질의 울로 평가받는 메리노 울을 대폭 적용했다. 일부 제품에는 '섬유의 보석'이라 불리는 캐시미어 소재를 더했다. 자연에서 생분해가 가능하며 일반 합성 섬유보다 제조 공정에서 환경에 주는 영향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울 소재를 사용했다.
'메리노 울 롱슬리브 폴로'는 심플한 기본형 스타일을 바탕으로 카라 끝 화이트 포인트를 디테일로 더했고 다양한 스타일과 매칭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다. 색상은 다크 네이비와 블랙 2종이다. '캐시미어 폴로 스웨터'는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오픈 카라가 적용된 제품이다. 캐시미어가 약 30% 함유된 메리노 울 원사를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이 뛰어나고 촉감도 부드럽다. 색상은 베이지와 차콜 2종이다.
올 겨울, 보온성은 물론 여성들의 스타일까지 책임져 줄 아이템도 함께 출시됐다. '캐시미어 케이프'는 여성미를 뽐내주는 아이템으로서 캐주얼룩부터 클래식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캐시미어가 약 30% 함유된 메리노 울 원사를 적용하는 것은 물론 무릎 기장의 넉넉한 루즈핏 실루엣과 후드 일체형 디자인을 통해 뛰어난 보온성을 제공해 준다. 아울러 전면부에 2개의 포켓 디테일을 적용해 휴대폰을 비롯한 소지품을 보관하기 용이하다. 색상은 라이트 베이지와 차콜 2종이다.
일상생활은 물론 출퇴근 복장으로도 두루 활용하기 좋은 멀티 아이템 '울 스니커즈'도 출시됐다. 보온성과 속건성이 우수한 메리노 울 소재를 갑피(겉감), 인솔(안창) 등 신발 안팎으로 적용했고 접지력 좋은 아웃솔(밑창)도 적용했다. 색상은 브라운, 차콜 및 블랙 3종이다. 신고 벗기가 수월하고, 발가락 부분의 체적을 충분하게 확보할 수 있게 설계한 '울 슬립온'도 출시돼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색상은 베이지, 차콜 및 블랙 3종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고급 소재인 메리노 울과 캐시미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보온성은 물론 편안함과 쾌적함을 함께 제공하는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친환경적인 제품으로서도 의미가 크기에 울 제품의 인기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