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티샷 비거리 230m 기록, 이승엽 “많이 늘었다” 극찬(공치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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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와 이승엽의 대결이 성사됐다.
11월 9일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072)' (이하 '공치리') 시즌4에서는 이경규, 이정진 '우승' 팀과 이승엽, 주상욱 '상승' 팀의 대결이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경기 전부터 "'우승' 팀 이름을 '준우승' 팀으로 개명시키겠다" 선전포고한 이승엽은 티샷 비거리 285m를 기록하며 상대 팀을 긴장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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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경규와 이승엽의 대결이 성사됐다.
11월 9일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072)' (이하 ‘공치리’) 시즌4에서는 이경규, 이정진 ‘우승’ 팀과 이승엽, 주상욱 ‘상승’ 팀의 대결이 펼쳐진다.
두 팀은 총 상금 3천만 원과 연예계 골프 최강자 자리를 놓고 승부를 벌인다.
골프 예능 최초로 갤러리 이벤트를 진행해 매회 화제를 모았던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4. 지난 3, 4위 결정전에 이어 이번 결승전 역시 갤러리 100명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다. 갤러리들의 성원 속에 골신 이경규는 어려운 라이에서 환상적인 어프로치 샷을 선보이며 30년 구력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 티샷 비거리 200m 초반을 기록했던 이전 경기들과는 달리 이번에는 230m를 기록, 이승엽에게 “요새 거리가 많이 늘었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어 PGA급 세컨샷으로 첫 홀부터 버디 찬스를 만들어낸 이정진은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경기 전부터 “‘우승’ 팀 이름을 ‘준우승’ 팀으로 개명시키겠다” 선전포고한 이승엽은 티샷 비거리 285m를 기록하며 상대 팀을 긴장케 했다. 이후 버디 찬스를 놓치지 않는 등 연신 정확한 샷을 구사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주상욱은 높은 턱과 내리막 라이가 붙어 있는 고난도 벙커에서 날카로운 샷을 보여주며 팀 에이스로 등극했다. 이외에도 라이를 읽고 내리막 지형에서 성공적인 퍼트를 보여주는 등 활약이 계속됐다.
한편 유현주 프로는 내리막 경사에서 샷을 할 때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지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실전 팁을 전하며 해설의 깊이를 더했다. 탄탄한 진행 실력을 자랑하는 MC 박미선 역시 15년 구력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심리와 전술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속 시원한 해설을 선보였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버디를 기록하거나 연이어 강력한 샷을 터트리는 등 결승전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지켜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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