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수능 앞두고 고득점 기원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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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종교계와 함께 하는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 등 110여명이 참석해 학부모들과 함께 대구 수험생의 고득점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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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종교계와 함께 하는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부교육감,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 등 110여명이 참석해 학부모들과 함께 대구 수험생의 고득점을 기원한다.
10일 오후 3시 선본사 '갓바위 축원 행사'를 시작으로 11일 오전 5시 30분 순복음 대구교회에서 열리는 '수험생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 15일 오전 11시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의 '수능 고득점 기원 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학부모들과 함께 엄마의 심정으로 대구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 묵묵히 미래를 준비해 온 수험생들의 노력에 따뜻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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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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