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X임시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21일 ENA 첫방 [공식]

2022. 11. 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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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극본 이윤정 홍문표 극본 홍문표 이윤정)가 11월 첫 방송된다.

9일 케이블채널 ENA는 배우 설현, 임시완 주연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매주 월화드라마로 오후 9시 20분에 편성한다고 밝혔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찾아간 낯선 곳에서 비로소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이윤정 감독은 '커피프린스 1호점'을 비롯해 '트리플', '하트투하트', '치즈인더트랩' 등을 이끌며 특유의 트렌디하고도 따뜻한 감성을 담은 연출로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역시 이윤정 감독의 전공 장르로 어떠한 연출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오는 21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ENA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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