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서 ASF 야생멧돼지 2건 추가 발견…충북 누적 2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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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추가로 발견됐다.
9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최근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 국립공원과 천동리의 광역울타리 안에서 각각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2구에 대한 ASF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도내에서 발견된 ASF 감염 멧돼지 사례는 지난해 11월 19일 단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단양(92건)과 제천(70건), 보은(73건)과 충주(29건)에서 모두 264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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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추가로 발견됐다.
9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최근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 국립공원과 천동리의 광역울타리 안에서 각각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2구에 대한 ASF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1월 들어 도내에만 충주에 이어 벌써 3마리째 감염 사례이다.
도내에서 발견된 ASF 감염 멧돼지 사례는 지난해 11월 19일 단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단양(92건)과 제천(70건), 보은(73건)과 충주(29건)에서 모두 264건으로 늘었다.
아직까지 도내 양돈 농가로 전염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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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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