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8일 코로나19 2291명…56일 만에 2천명대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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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9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최근 확산세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지난 9월 14일 이후 56일 만에 다시 2천명대로 올라섰다.
9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229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97명을 포함해 모두 81만 535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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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91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최근 확산세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지난 9월 14일 이후 56일 만에 다시 2천명대로 올라섰다.
9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229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날보다도 369명, 일주일 전보다는 308명이 각각 많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1179명, 충주 304명, 제천 260명, 음성 151명, 진천 110명, 영동 93명, 옥천 53명, 증평 43명, 괴산 36명, 보은 35명, 단양 27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느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기준치(1)를 넘는 1.10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97명을 포함해 모두 81만 535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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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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