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빌보드 3주째 차트인…"ANTIFRAGILE, 전 세계 흥행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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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이 심상치 않은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8일(현지시간) 최신 차트(11월 12일 자)를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TRAGILE)로 미국 빌보드 7개 부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44위, 2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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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걸그룹 ‘르세라핌’이 심상치 않은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8일(현지시간) 최신 차트(11월 12일 자)를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TRAGILE)로 미국 빌보드 7개 부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17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자체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안티프래자일’은 이 외에도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6위, ‘톱 앨범 세일즈’ 7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44위, 28위를 기록했다. 르세라핌은 ‘아티스트 100’ 64위에도 자리했다.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호성적을 잇고 있다. ‘안티프래자일’은 벅스, 멜론, 지니 주간차트(집계기간 10월 31일~11월 6일)에서 각각 2위, 3위, 5위를 기록했다.
‘안티프래자일’은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단단해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들이 데뷔 앨범처럼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음악에 녹였다.
타이틀 곡 ‘안티프래자일’은 아프로 라틴 스타일의 팝 장르 곡이다. 무게감 있는 라틴 리듬이 가미됐다.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현재 신보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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