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704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284명 증가…사망 3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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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9일 해외 입국자 6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0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28.1%, 50대 14.4%, 40대 13.2%, 20대 12.9%, 10대 12.3%, 30대 12.1%, 10대 미만 7%의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3만4699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563명으로 늘었다.
대구의 동절기 접종률은 1.5%로 전국 평균(2.6%)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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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9일 해외 입국자 6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0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2714명)과 비슷한 수준이며, 1주일 전(2420명)보다는 284명(11.7%) 늘었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28.1%, 50대 14.4%, 40대 13.2%, 20대 12.9%, 10대 12.3%, 30대 12.1%, 10대 미만 7%의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3만4699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563명으로 늘었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8.1%를 보이고 있으며, 1만447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대구의 동절기 접종률은 1.5%로 전국 평균(2.6%)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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