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20주년 웰컴금융그룹, 용산 신사옥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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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서울시 용산구 웰컴금융타워에서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왼쪽 9번째)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입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웰컴금융그룹 제공)]
웰컴금융그룹은 어제(8일) 용산에서의 첫발을 내딛는 신사옥 입주 기념식을 8일 진행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서울의 중심 용산 웰컴금융타워에서 진행된 입주 기념식에는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대웅, 장세영 부회장 등 임직원이 참여해 성공적인 입주 완료를 축하했습니다.
웰컴금융그룹이 사옥을 마련한 건 창사 20주년 이래 처음입니다.
서울시 용산구(용산대로 148)에 자리잡은 웰컴금융타워는 지하 4층, 지상 18층 규모의 건물로 웰컴저축은행을 비롯해 웰컴금융그룹 계열사가 자리했습니다.
웰컴금융타워는 스마트오피스로 스마트폰과 디지털기기를 활용해 건물 내부에 위치한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임직원 전용 앱이 개발돼 복지와 사내공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웰컴저축은행 본점 영업부는 2층에 마련됐습니다.
고객은 1층에서 맞이하는 안내로봇의 안내에 따라 방문이 가능합니다.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은 "오늘의 웰컴금융그룹이 있게 해준 임직원을 비롯해 많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한다"며 "슬기로운 지혜를 바탕으로 우리 모두 노력해 웰컴금융타워에서 종합금융 명가 탄생을 이룩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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