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빌려 성매매 업소 운영…업주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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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30대 업주와 A 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오피스텔 7개 호실을 빌리고 접대 여성 30여 명을 고용해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불법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업소를 홍보한 뒤 성매수자를 끌어모았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성매매로 2년여 동안 약 2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보고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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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역 인근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영업을 한 업주와 종업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의정부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30대 업주와 A 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오피스텔 7개 호실을 빌리고 접대 여성 30여 명을 고용해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불법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업소를 홍보한 뒤 성매수자를 끌어모았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성매매로 2년여 동안 약 2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보고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을 신청했습니다.
기소 전 몰수보전은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기 전에 범죄 수익금 등 재산을 처분할 수 없도록 일시적으로 해놓는 조치입니다.
(사진=의정부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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